'운동일지 앱' 번핏 운영사 버닛,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

운동일지 플랫폼 서비스인 '번핏(BurnFit)'을 운영하고 있는 버닛(대표 정학균)은 스트롱벤처스, 브이엔티지(VNTG)로부터 프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30일 밝혔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다.
번핏은 사용자들의 근력 운동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운동일지 서비스다. 번핏은 계획과 기록, 성장 확인을 통해 운동 습관화를 만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 근력 운동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이 애정하는 서비스로 자리잡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으로의 확장을 진행 중이라는 게 버닛 측 설명이다.
이번 투자 유치는 국내 시장에서의 매출 증가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번핏은 지난해 일본 시장에서만 1200%가 넘는 폭발적인 성장률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을 위한 첫발을 성공적으로 내딛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버닛은 이번 투자를 통해 글로벌 시장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트레이너들과의 협업을 통해 사용자들의 실질적인 운동 습관화를 만드는데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투자를 주도한 스트롱벤처스의 신득환 책임 심사역은 "번핏의 혁신적인 기술과 사용자 친화적인 서비스가 아시아 시장에서의 빠른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버닛의 피트니스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시장에 대한 열정이 투자 결정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고 투자 이유를 설명했다.
정학균 버닛 대표는 "투자 혹한기라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이번 프리 시리즈 A 투자 유치를 통해 번핏의 경쟁력을 인정받게 됐다"며 "이번 투자를 발판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 더 많은 사용자들이 번핏을 통해 원하는 운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버닛은 사람들이 운동을 통해 신체적ㆍ정신적 성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를 개발 중인 스타트업이다. 현재 근력운동 일지 서비스인 번핏을 서비스하고 있다. 번핏은 2020년 출시 이후 글로벌 다운로드 70만을 달성했으며,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평점 4.9점을 기록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