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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서비스 기획 배경

출처: 유튜브 MBC 공식 종합 채널
2020년 번핏 출시 당시, 저희는 운동 일지 기록이라는 행위로 사람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동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사용자들이 일지를 기록하며 운동하면 발전된 운동 습관을 기르고, 더 건강한 삶을 만들 수 있을 거라 믿었죠.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더 잘 하고 싶어합니다. 그리고 건강한 삶을 살기를 희망하죠. 실제로 수많은 사용자 분들이 번핏을 통해 더 발전된 몸과 건강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해가 갈수록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겪는 분들이 점점 더 많아진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앱 서비스를 통해 풀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어 여러 기능들을 테스트 해보았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테스트를 통해 좋은 해결법을 도출할 수 있게 됐는데요. 근본적인 해결을 원한다면 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해 유저와 전문가를 연결해줘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여기서 또 다른 의문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시중에는 이미 트레이너를 찾아서 결제까지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존재하고 있는데, 왜 사용자들은 활용하지 않고 있을까요?

1-1 | 기존 서비스의 문제점

기존 PT 서비스의 가장 큰 문제점은 높은 결제 금액으로 인한 심리적 부담이었어요. 이는 운동을 시작해보려는 초심자들의 열정을 꺾어버리는 요소 중 하나였죠. 또한, 기존의 PT 서비스는 초보자를 대상으로 구성되어 있어 한두번씩 PT를 받고 싶은 중급자 이상의 유저를 위한 서비스는 부재한 상황이었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현실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최대한 많은 사람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으로, 부담 없이 운동할 수 있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요.

1-2 | 첫번째 해결방안

현재의 패키지 형태 PT 시스템은 소비자에게 장기적인 재정적, 심리적 부담을 줍니다. 큰 비용 지출과 장기 계약은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될 수 있지만 동시에 스트레스가 될 수도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저희는 원포인트 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이 시스템에서는 소비자가 필요한 만큼, 원하는 시점에만 P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 영상(유튜브) 독학의 한계

최근에는 많은 분들이 운동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분야의 정보를 유튜브로 습득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유튜브에서 양질의 컨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은 동의하지만, 영상 컨텐츠만을 가지고 직접 운동을 배우는 것에는 명확한 한계가 존재합니다. 또,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의 문제를 정확히 파악하기 어렵다는 것입니다. 운동에 절대적인 정답이 없다는 점도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심지어 오랜 기간 운동한 사람들 중에서도 잘못된 자세로 운동하면서 좋은 몸을 유지하는 경우가 있어, 잘못된 습관을 고치기 더 어려울 수 있습니다.

2-1 | 두번째 해결방안

그럼 많은 분들이 영상 독학의 한계를 인지하면서도 PT를 선택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로 코치 전문성에 대한 의구심입니다. 이 코치가 나보다 더 잘 아는가? 내 문제를 정말 해결해줄 수 있을까? 등의 질문에 확신을 갖지 못한 상황에서 큰 비용을 지불하기란 어렵습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를 도입했습니다.
이를 통해 번핏 원포인트 PT는 단순한 운동 지도를 넘어, 과학적이고 개인화된 접근 방법으로 사용자 개인의 운동 효율을 극대화 하는 서비스로 발전할 것 입니다.

3 | 마치며

번핏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원포인트 PT는 기존 PT 시스템의 높은 비용과 부담, 영상 독학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든 사람이 부담 없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효과적으로 운동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번핏이 추구하는건 언제나 한결 같습니다. 운동이 주는 즐거움과 성취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저희는 원포인트 PT를 통해 효과적으로 운동하여 성취감을 느끼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보다 즐겁게 경험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PT에 관심이 많으신 번핏러님을 위해, 지금 번핏 원포인트 PT 사전 신청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신청만 해도 드리는 1만원 할인 혜택!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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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저희가 원포인트 PT를 기획하게된 계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다음 뉴스 레터도 기대해주시길 바라며,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